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미국 주식

테슬라분석, 공매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단기적으로 안좋을 수 있으나 시장은 제 가치를 찾아간다

by 하누나 2021. 4. 24.
반응형

< 매억남님 2020년 9월 9일  라이브 방송 내용 중 일부입니다.>

 

공매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테슬라가 공매도가 엄청 높은 종목이었다. 

기관 투자자들이 숏을 엄청 때려 놓았고, 엄청난 언론전 펼치면서

테슬라 적자다..빚에 시달린다.. 등 이슈를 만들어 주가를 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전기차 써보니 좋더라.

앞으로 테슬라 시대 온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며

매수세가 붙기 시작하여 가격이 상승한다.

 

공매도 세력들은 가격이 올라갈수록 손해보니 숏 스퀴징이 났다.

공매도 세력들이 손해를 보고 나갔다.  

그 중 일부는 매수로 전환 한 번에 주가가 튀어 올라갔다. 

 

6개월 만에 회사 가치가 7배가 성장할 수 없다.

여러 호재

전고점 돌파해서 상승,

언텍트 관련주,

나스닥 신고가 갱신과 더불어

공매도 세력이 오히려 매수로 전환하면서 급격한 상승 이루어졌다.

 

공매도로 주가에 단기간 영향은 줄 수 있으나

결국 주식은 제 가치를 찾아간다. 

공매도 세력도 손해를 볼 수 있다.

 

 

테슬라 주식

(2020,9,10일 기준)

주식은 남들이 관심없을 때 욕할 때 사야한다. 

남들이 관심있어하고, 찬양하면 팔아야 한다. 

 

테슬라 악재 :

1 액면 분할 했지만 호재로 작용하지 못함. 

2 S&P 500에 편입 실패

3 돈 없어서 유상증자, 

4 테슬라는 혁신 기업이지만 GM과 같은 생산체계는 갖추고 있지 못함.

그래서 이 둘이 합쳐지면 엄청난 시너지가 날 것임. 

5 하지만 테슬라 경쟁 업체인 니콜라와 GM이 합쳐서 뭐 만들어질 듯. 

그래서 테슬라 주식 사고 싶으면 지금 사야함.

 

유동성 장세도 아직 끝나지 않음.

코로나 시작해서 연준에서 돈 푼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음. 

2008년 경제 위기 때 3조 5천억 달러 풀었을 때 유동성 장세가 10년 지속됨. 

이번엔 9조 달러 푼다고 했으니 유동성 장세는 더 갈 듯. 

버블이 터질 때까지 갈 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