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기 예측/경제 흐름

인플레이션 어디에 투자할까?

by 하누나 2021. 5. 28.
반응형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이란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코로나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을 찍었다. 이렇게 돈을 찍다 보면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소주 값도 오르고, 음식 값도 올랐다.

즉 물가가 상승하여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었다.

 

역사적으로 인플레가 왔을 때

2005년 4월 인플레이션 우려가 실적 호재를 압도했다. -> 증시 박스권 그리다 상승

2010년 5월 금융시장 불확실 인플레이션 우려감에 골드러시 -> 증시 출렁이다 상승

2016년 11월 베네수엘라 초인플레이션 + 

2017년 1월 위안화 절상에 미국 인플레 우려 ->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 

 

결과적으로 상승장이다. 

 


인플레 시나리오 

1 경기회복 (시장금리⬆️)

2 보복소비 (인플레 우려)

3 물가상승 (연3% ⬆️이상되면 금리인상 압박)

4 금리 인상 (변동성⬆️ 출렁임 후 상승)

5 금리인하 (증시 과열)

6 대공황 (안전자산)

이 흐름이 5년이 될지 10년이 될 지모른다. 

 

테이퍼링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 지금은 2, 3 번 사이에 해당한다. 

2021년 5월 3째주경 지금이 꼭지점이라 말할 수 없다 2단계 보복소비 단계에서 출렁이는 과정에 있다. 

매수를 하는 게 더 나은 시점이다. 

 

기업 입장

투자를 하려면 기업에서 바라 봤을 때 인플레이션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야한다. 

기업은 원자재를 사서 완재품을 팔아야 한다고 할 때 

원자재 가격이 20% 올려서 50만원을 60만원어치로 사오면

완성품 값 10%정도 올리면 5000만원 차를 5500만원에 판다고 할 때 

500만원 이익에서 원자재 10만원 제외하고 490만원 더 수익이 생기게 된다. 

기업의 이익도 증가한다. 

 

개인 입장

소득 그대로 인데 물건 값은 올라서 부담

개인이 물건을 사지 않으면 경기가 침체되서 회사는 도산하게 되니

정부는 지원금 뿌리거나, 최저 임금을 높여 월급을 더 높이려 하고,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회사는 매출이 증가하기에 주식에 투자하기에는 좋다.


인플레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과거 역사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1971~2000 동안 인플레에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아래와 같았다.

1 구리 37.5

2 원유 (WTI) 32.5%

3 가치주 28.1%

4 에너지주 24.3%

5 성장주 16.7%

 

금도 별로 높지 않았다. 

 

상위에 랭크된 품목을 사모으면 좋을 듯하다.


인플레에 추천하는 ETF 

1 구리 ETF - COPX 

ETF 보수 0.65% 배당률 0.92%

 

2 가치주 ETF - VTV 

보수 0.04% 배당률 2.15%

 

3 에너지 농산물 ETF - DBC 

보수 0.88% 배당률 없음

원자재와 농산물 투자하고 싶은데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를 때 좋다. 

농산물, 에너지, 산업용 금속, 귀금속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4 성장주 ETF 

보수 0.04% 배당률 0.64% 

 

5 금융주 ETF - VFH

인플레에 당연히 금융주를 빼놓을 수 없다

보수 0.10%  배당1.77%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는게 중요하다.

인플레가 오거나 경제 위기가 왔을 때도 수익을 낼 수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fao8iOT-KE&t=182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