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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예측/경제 흐름

사이클 투자 원리, 7가지 섹터- 양양 정규준 선생님

by 하누나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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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14일 전인구 경제 연구소의 '슈퍼 개미의 투자법 사이클 투자 원리'를 공부한 내용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사양 사업이 될 수 없다. 

그 사업들도 사이클이 있다. 

사이클이 바닥일 때 사고, 사이클이 최정점일 때 판다. 

이 것을 반복하면 절대 손실 보지 않겠다 자신이 생김. 

1 의

 

2 식

 

3 주 

 

4 에너지 

 

5 운송수단

비행기, 자동차, 선박, 철도. 사람이나 물건을 나르는 운송수단

 

조선주 사이클: 조선주 사이클은 20년 정도 인 것같다. 2003~2007년 까지 어마어마하게 중국발 공장 특수가 있었다. 그 때 정말 물동량이 많았다. 지금 BDI가 1500선인데, 작년에 300선이었다. 그당시 11500까지 갔었다. 작년 1/50토막이 났다. 운임비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그 때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주, 조선주가 대략 50배씩 올라갔다. 

선박이 부족해서 선박을 무지하게 만들었다. 현대중공업 주당 순이익이 6만원까지도 갔었다. 

그 때 만들었던 배들의 수명이 다되서 다시 만들어야 할 때이다. 중국발 특수로 조선주에 사이클이 생긴 것이다. 

2023년이 되면 새로운 발주가 터지기 시작할 것이다. 

Smart Ship을 많이 하는데 경제적으로 장점이 많다. 연료비, 인건비 절감, 원격 선박 관리 가능.

돈에 여유가 있는 해운사는 좀 당겨서 발주를 시작할 것같다. 

2021년 부터 터질 것 같다. 너무 좋은 호재가 많아서 미리 들어갔다. 카타르도 터져서 주가가 많이 올랐다. 

 

6 통신

TV, 인터넷, 컴퓨터, 유튜브 등등 통신 끊기면 아무 것도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불황으로 먹을 것을 줄이더라도 통신비는 줄이지 않을 것이다.

불황 때도 주가가 잘 안빠지기에 경기 방어주이고, 연말에 배당도 많이 준다. 

 

통신주 사이클: 설비 투자에 사이클이 있다. 한 번씩 모든 통신사들이 기술에 투자 많이 할 때가 있다.

지금은 5G에 투자하고 있다. 배당을 많이 주던 주식이였으나, 투자를 많이 하니 배당이 줄었다. 그러니 주가가 떨어졌다. 

2021년 중반쯤 되면 통신주가 역교체될 것 같다. 5G를 하면서 통신비가 많이 올라가니 수익이 늘어나고 있다. 

투자비는 점점 줄고, 수익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5G가 되야 자율주행이 되고, 스마트 팩토리, 사물 인터넷을 해서 엄청난 수요가 지금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되면 통신사 매출이 2배 이상 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 배당을 많이 줄 것이고, 그럼 또 주가는 올라갈 것이다. 

 

미국이 중국에 5G 뒤졌다고 바로 6G로 가려고 하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도 6G를 투자 할 때가 오면 통신사는 투자비에 많은 돈을 써야하니 배당이 줄고, 주식이 하락으로 가는 사이클이 생길 것이다. 

 

7 금융기관

은행, 보험회사 

돈을 관리하고 굴리려면 필요하고, 다른 형태로 바뀔 수는 있겠지만 자체가 없어질 수는 없다. 

 

금융 기관의 사이클: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을 꾸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금리 인하도 꾸준히 1~2년씩 한다. 그리고 횡보기가 있다. 금리 인상기에는 은행주를 사야하고, 금리 인하기에는 은행주를 팔아야한다

골드만 삭스같은 은행이 아니라 일반적인 시중은행, 보험주를 말한다.

2023년 까지 금리 인상 안한다고 하는데 연준에서 인플레를 해야되나, 안되나 고민을 한다 그럴 때가 오면 그 때부터 은행주에 투자를 한다. 

 

 

 

 

 

 

-- 출처 --

https://youtu.be/lrHkq0F_N4s?t=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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