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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발 경제 위기
프라임- 우수 신용 등급
서브 프라임- 낮은 신용 등급
부시 대통령의 부동산 장려 정책해 주면서
규제 풀고 신용이랑 상관없이
낮은 신용 등급인 사람에게도 대출 해줬다.
은행에서 이 사람이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도 하지 않고 대출 해줬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강아지 이름으로
담보 대출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부동산 가격이 거품이 끼고 상승했다.
거품은 언젠가 터지기 마련인데
그 촉발은 파생상품이었다.
신용 A등급 금리는 낮으나, 안정성이 좋고,
신용 B 등급은 금리는 높으나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둘을 섞어서 채권을 발행한다.
그래서 B등급이 무너지면 B등급만
무너져야 하는데, 같이 묶여있던 A등급 상품들까지
모두 엮어서 우르르 다 무너졌다.
파생 상품을 만들었던 금융권이 파산하기 시작했다.
그리니 투자자들이 돈을 잃었다.
그래서 정부는 금융권은 살리자 하고서
금융권에 돈을 투입했다.
그 돈이 월가, 은행가로 3.5조 달러를 꽂아 주었다.
미국의 자체 성장도 있었지만
저금리 기조와 양적 완화로
금융 위기 이후에 미국 주식 계속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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