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매억남님 방송>
중장기 관점
돈을 풀었음에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즉 물가 가치가 상승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연준에서 돈 풀어 주가등이 상승하는 것을 알기에 경제가 진짜 좋아진게 아니라 불안하기에 돈을 소비하는 데 쓰지 않고 은행이나 투자로 돈을 넣고 있다. 그래서 주식, 부동산 등에 돈이 더 몰리고 있다.
이 상황은 인플레이션 2%가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 미국 2% 상승할 때 계속 돈을 찍겠다는 것이다. 총 9조 달러 푼다고 한다. 지금까지 3조 달러가 풀렸다.
2008년 금융 위기 때 3.5조 달러 풀어서 주식 계속 올랐는데, 9조 달러를 풀었으니 단기간 조정은 있겠지만 앞으로도 2~3년은 계속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기적 관점
코로나가 종식 된다면..
언텍트주 단기 하락후 장기 상승
현재 비대면 시대라서 언텍트 관련주가 전부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중장기적으로 언텍트주가 대세인 건 맞지만 단기적으로 관심이 사그라들 것이다.
언텍트를 끌어 올린 큰돈들은 1차 수익 실현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텍트 큰손은 언제 수익 실현을 할까?
코로나가 종식될 때?
백신이 개발 될 때?
치료제가 개발 될 때?
이렇게 재료 노출이 되고 나서 거래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큰손은 이런 뉴스가 나오기 전에 미리 턴다.
주식은 기대감에 간다.
언텍트 시대가 안올 거 같으면 털고 나간다.
언텍트 관련주가 강하게 조정이 온다.
이 말은 곧 백신이 개발 된다.
누구보다 정보를 빨리 얻는 사람들이 월가 사람들이다.
로비하고, 내부자 정부 빨리 캐치한다.
백신 나온다 뉴스 나오면 반등 잠깐 나오고 폭락하고서 거품 꺼지고 옥석가리기가 시작된다.
연준이 돈 푸니까 그 흐름에 맞춰서 옥석은 다시 상승한다.
굳이 코로나 아니어도 경제 거품이라는 말이 많았다.
주식 증가 속도를 실물 경제가 따라 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언젠간 터질텐데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한다.